■ 진행 : 성문규 앵커, 박민설 앵커
■ 출연 : 최진녕 변호사,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그리고 최진녕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국민의힘 내에서 '한덕수 차출론'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한덕수 대행이 오늘도 말을 아꼈고요. 하지만 당 지도부는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. 관련 발언들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.
[한덕수 /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: 각 부처 장관들께서는 이해 관계자 우려 등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, 오직 국익과 국민만 생각하며 미국 측이 제기하는 각종 비관세 장벽 및 협력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해 주시기 바랍니다. 저 또한 그간의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, 관련 네트워크 등을 십분 활용하여,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습니다.]
[권영세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우리 당의 경선 원칙은 명확합니다. 모든 후보는 같은 출발선에 서야 하고 같은 기준 아래 경쟁해야 합니다. 특정인을 옹립하는 일도, 누구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.]
한덕수 권한대행 그동안 꾹 다물었던 입을 열기는 했는데 오늘도 조금 애매합니다. 한 권한대행이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마지막 소명, 무슨 뜻입니까?
[최진녕]
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. 국무위원으로서의 마지막 소명일까요, 공직으로서의 마지막 소명일까요?
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요.
[최진녕]
그렇기 때문에 저는 국무위원으로서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했습니다. 다른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것은 공직의 마지막 소명이라기보다는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나에게 이 정부에서 맡겨진 마지막 소명은 결국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서 트럼프 정부와 외교, 통상에 관한 협상을 해나가겠다, 이런 부분을 밝힌 것이지 그것이 내 공직 커리어로서 마지막이다라고는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점점점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. 결국 제가 오늘 언론 뉴스를 봤을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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